오는 19일 까지 후보자 추천·접수받아

언론발전 공적 뚜렷한 지역 언론 선정

인천언론인클럽이 2025년 ‘인천언론대상’ 시상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후보자를 추천·접수받는다.

2002년 제정 이후 올해로 24회를 맞는 ‘인천언론대상’은 언론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지역 언론인을 선정하여 매해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자격은 인천지역 언론계에서 활동하는 전?현직 언론인으로 오피니언 부문에 한해 예외를 둘 수 있다. 

인천언론인 부문은 20년 이상 지역언론에 공헌한 공적, 보도 부문(특종보도, 기획취재, 사진·영상 및 편집), 오피니언 부문은 기간내(2025.1.1.~2025.11.10.) 취재, 사진 및 영상, 편집, 방송, 논평 분야 활동 업적을 심사한다.

수상자는 12월 1일~5일 중 인천언론대상심사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12월 8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12월 8일(목) 갯벌타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언론인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언론인클럽은 ‘인천언론대상’을 통해 인천에서 완성한 활동을 펼친 언론인의 업적을 널리 홍보하고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