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바라는 것 ‘소통’ 환경미화 까지

이무경 회장, 교육자치 보여준 좋은 사례

송도4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무경)가 지역사회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20일부터 오는 8월21일 까지 아이들을 비롯해 청소년 어른들과 함께 쓰레기 캠페인을 벌여 호응을 얻고 있다.

즉 쓰담 달리기(쓰레기를 담고 달리는) 캠페인은 예송초 5학년 김세왕 선생님과 송도4동주민자치회(회장 이무경)가 함께한 캠페인이다.

예송초(교장 박인배)에서 계획과 포스터 제작 하고, 주민자치회가 홍보와 참여를 같이하는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사업이다.

따라서 아이들과 주민들이 4개조를 나눠서 우리 마을을 돌면서 환경미화를 하고, 우리 마을의 장점과 개선할 점, 아이들이 바라는 것들을 소통하며 환경미화를 했다.

이무경 회장은 “오늘부터 한달 동안 진행되는 ‘쓰담달리기’는 선생님, 학생, 주민자치위원, 학부모,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도연) 등  민, 관, 학이 하나가 되는 우리마을 교육자치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많은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