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주 위원장, 지속적인 장병과 소통

박정수 의원, 국가의 안보가 ‘최우선’

박민협 의원, 장병 ‘복지 방안’ 제시

국민의 힘 연수구(을) 민현주 당협위원장이 여성 최초로 군부대를 방문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민 위원장은 새해 첫 행보로 인천 남부지역 방위를 담당하고 있는 7873-2대대(지휘관 : 중령 홍사현)를 방문해 연수구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용사들을 격려했다. 

7873-2대대를 전격 방문한 민현주 당협위원장은 홍사현 중령과 지역 안보, 구민 안정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장병들의 예비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군 장병들과 함께 소통했다. 

이날 현장에는 민현주 연수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정수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장, 박민협 구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와 관련 송도국제도시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안보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향후 당협과 군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 됐다. 

민현주 위원장은 “남부 지역의 안보와 방위를 위해 힘쓰는 부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군과의 소통을 통해 당협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수 의원은 “국가의 안보가 최우선이다. 국방을 나아가 주민들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 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현 의원은 “군인들과 소통을 하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연수구의회 차원에서도 군 장병들의 복지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