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꼼꼼히 살펴 원활히 진행

정일영 국회의원, 원거리 통학 편의 협의

이정석 단장, 똘똘 뭉쳐 ‘대책 마련’ 나서

송도시민소통참여단(단장 이정석)이 도성훈 교육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 요지는 인천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내년 2개 학교 개교 확정 및 6개 학교 진행, 비롯해 증축 및 증설과 송원초 증축 완료된 가운데 예송, 미송, 은송 등은 증설 완료됐다.

특히 연수구로 통합 조정되어 오는 7월 승인 후 내년도 신입생 부터 적용할 예정인 가운데 특별실을 일반교실로 전환되어 사용함으로서 생기는 부족한 특별실에 대한 대책 마련은 협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원거리 통학 관련 학교 성공버스 운행으로 지역을 확대, 기존 운행은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정일영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송도내 원거리 통학 편의를 위해 버스노선 변경 및 확대가 가능 하도록 협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나아가 미송중 등 송도국제도시 내 학교 부지가 작거나 작은 운동장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운동할 공간이 부족한 점에 따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 사항을 꼼꼼하게 살펴 원활히 진행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학생성공버스도 잘 준비해서 통학의 불편함을 해소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단장은 “교육감이 학교 어려움(불편)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우리 참여단은 똘똘 뭉쳐 송도국제도시 내 학교 관련 과밀학급 해소 및 원거리 통학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