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기부’ 뒤 늦게 알려져

‘노인복지사’ ‘봉사 실천 개념’ 세워  

연수구청 ‘청사 이용원’을 운영하는 신희태 대표가 연수2동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5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신 대표는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온 인물로서 이용원을 운영 하면서도 저렴한 가격과 봉사 한다는 개념을 철칙으로 세우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3년10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착한 가격 업소’ 연수구 대표로 시작하여 현재 인천 착한가격업소 회장을 맡아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아울러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어 4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신희태 대표는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이 늘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더 따뜻하고도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노인복지사로서 부끄럽지 않는 봉사 개념을 세워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은 물론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