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지역 자활센터 <사랑의 쌀 전달>

박동일 회장, 어려운 이웃 돕는데 최선

<김국환 의원> <김영임 의원> 동참

연수관내 호남인들을 주축으로 청학동과 옥련동의 지역발전 및 어려운 이웃(봉사)을 돕는 차원에서 ‘청옥호남향우회(초대회장 박동일)가 창립(3월31일) 됐다.

따라서 청옥호남향우회는 A식당에서 창립 행사를 시작, 초대회장으로 광주 출신 박동일씨가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이런 가운데 박동일 회장은 창립 및 취임식 행사에 들어 온 ‘쌀 화한’은 총선 이후 저 소득층 돕기에 기부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청옥호남향우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연수지역 자활센터에 사랑의 쌀(10Kg) 30포 300kg을 기부,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지난 3월31일 창립식에 들어 온 쌀 화환 20포(200kg)와 박동일 회장 사비로 10포(100kg)을 함께 기증했다.

박동일 회장은 “청학동과 옥련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는 물론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닿는데 까지 돕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민주당 구의원 김국환(신안), 청옥호남향우회 회장 박동일(광주), 인천연수지역 자활센터장 최윤희, 국민의 힘 구의원 김영임(광주), 청옥호남향우회 감사 김성주(여수)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