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경인지역그룹 노인기 대표 전달

서연희 회장, 따뜻한 관심과 도움 줘 감사

사)인천뇌병변복지협회 서연희 회장은 19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주관으로 ‘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물품키트 6만원 상당 150세트를 용현시장 내 상인회에서 운영하는 마실카페에서 전달 받았다. 

미추홀구 이영훈 구청장과 직원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강창훈 본부장, 국민은행 경인지역그룹 노인기 대표, 경인1지역본부 여선남 본부장, 인하대역지점 김명규 지점장, 용현남종합합금융센터 강동훈 지점장, 외 다수 지역 지점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용현시장 상인회 이덕재 회장과 회원들, 인천뇌병변복지협회 서연희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협력하는 국민은행 사회공헌사업으로 물품키트에는 과일과 건어물 등으로 구성되어 5개 기관에 총 350세트가 지원됐다.

그 중 인천뇌병변복지협회에 150세트가 전달된 가운데 물품키트는 본 협회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들 중 독거장애인, 장애인부부, 조손 장애인가구 등 취약가구에 전달된다.

협회는 뇌병변장애인을 비롯하여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험홈 운영 및 동료상담 상주, 물품지원을 하고 있다.

나아가 다양한 사회참여를 위해 프로그램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등 해마다 10월에 중에 미술, 캘리 등 완성한 작품들을 모아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힐링 할 수 있는 관람의 기회를 주고 소통하고 있다. 

국민은행 경인지역그룹 노인기 대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라며 더 나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뇌병변복지협회 서연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불경기에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주신 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