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피온빌딩 12층 보훈회관 ‘방문 신청’

사업별 만65세 이상 만60세 이상 가능 

복지 '정책수단' 안전한 즐거운 일자리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금번 12월4일 부터 8일 까지 5일간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총 모집인원은 4,362명으로 △공익활동형 1,988명 △사회서비스형 1,251명 △시장형 863명 △취업알선형 260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11월29일) 현재 연수구에 주소를 두고(취업알선형은 인천시 전체) 있는 어르신 중 분야별로 공익활동형 사업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다.

시장형/취업알선형 사업의 경우 만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사회서비스형의 경우 사업별로 만65세 이상, 만60세 이상으로 사업별로 상이한 바 사전 노인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등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연수구 연수동에 소재한 탑피온빌딩 12층 보훈회관 강당에서 받고 있는 가운데 주민등록등본 1통, 신분증, 사진 1매 지참 방문 신청하면 된다.

내년도 총 모집인원은 4,362명으로 금년도 3,425명 대비 937명 증가한 규모로 봉사활동 위주의 공익활동형 사업 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 분야와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의 일자리를 보급하는 시장형 사업단의 인원도 전체적으로 증가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일자리를 통한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중요한 노인복지의 정책수단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일자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목표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