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회원상 안귀숙, 임대준 회원 ‘수상’

서연희 회장, 장애인 비장애인 한 자리

사)인천뇌병변복지협회(회장 서연희) 지난 11월29일 제18회 창립기념일 기념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연수동 이학갈비에서 개최했다.

참석자는 인천시의회 유승분 시의원, 박찬대 국회의원, 유명상 사무국장, 국회의원 정일영 국회의원 김승철 보좌관, 인천시장애인총연합회 위계수 회장, 신장장애인협회 이순종 회장,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정천용 회장, 인천건강증진협회 김봉수 회장, 열린사이버대학교 이병식 교수, 인천시체육회 이미옥 이사, 연수허브단기보호센터장 전순옥, 연수구청 복지교통국 이주옥 국장님이 참석해 주셨고, 본협회 임직원과 후원자, 회원분 등 120명이 참석하였다.

장애인복지를 위해 열심히 돕겠다는 인천시의회 유승분 시의원의 축사와 장애인총연합회 위계수 회장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창립 18주년에 대한 감회와 앞으로 협회가 청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인천뇌병변복지협회 서연희 회장과 본협회 후원회 김시선 후원회장의 인사말씀으로 이어졌다. 

유공자 표창은 먼저 외부표창으로 인천시장상 수상자는 비장애부문 조영장, 장애부문 박은순 님에게 전달되었다. 

박찬대 국회의원상 수상자는 김승원, 김영호, 한창규 님에게 전달된 가운데 정일영 국회의원 수상자는 장미나, 박안자, 김명순 님에게 전달되었다. 

내부표창은 먼저 감사패 전 김준우 감사와 현 황치성 이사에게 전달 되었다. 

모범회원상은 안귀숙, 임대준 회원이 수상하였고, 모범활보상은 김숙희, 이영희, 박은순, 박옥자, 이희순 활동지원사에게 돌아갔다. 

장학금은 현재 재학중인 이용자 중 김동훈, 김도헌, 엄문빈, 허준영, 남궁권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이십만원이 전달 되었다.

서연희 회장은 “한해 수고를 서로 격려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모여 식사와 담화를 나누며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행사 전날 첫눈이 많이 내리고 추워진 가운데도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