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회장 및 회원 등 어르신 300분 참여

이경자 지회장, 꿈을 가지면 그 뜻 이뤄져

(사)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지회장 이경자)는 13일 연수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경로당 회장 및 회원, 지역 어르신 등 300분을 모시고 효 잔치를 진행하였다.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 박현주 연수구의회의장, 정해권 인천시의회의장, 박민협, 김영임, 정보현 위원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따라서 어버이의 참뜻을 받들며, 연수구 개청30주년 미래 도약의 꿈을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연수를 만들고자 다짐했다.

이날 경로효친의 미덕과 효 실천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효행의 본을 확산시키는데 큰 뜻을 두며 인천여자고등학교, 인천대건고등학교 효행 학생 7명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특히 행사를 맞이하여 인천환경공단(김성훈 이사장) 임직원 일동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잡곡쌀 200포를 나눠드리고, 모두탑365정형외과의원(김진윤 대표)에서 햅쌀 170포를 후원하여 감사함을 표했다. 

이경자 지회장은“연수구 어르신들 덕에 건강하고 행복한 연수구가 될 수 있다,”며“꿈을 가지면 그 뜻이 꼭 그대로 이뤄진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