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아트포레 상가관리단 간담회 개최

상가주민 ‘사람 냄새 나는 정치인 평가’

국민의힘 연수(을) 민현주 당협위원장이 바닥 민심을 잡기 위해 진정성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평가 이유는 민 위원장의 경우 주민들이 힘들어 하고 해결점(민원)을 찾지 못하는 곳을 직접 찾아 꾸준하게 민심을 듣고 있기 때문이다.

즉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군부대는 물론 일선 소방서와 지구대 등을 방문하여 대원들을 격려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 관리 점검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박민협 의원을 대동하고, 송도 아트포레 상가관리단과 함께 지역 현안 및  상가 활성화 방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트포레 상가 인근의 주차구역 확보 방안, 별도 흡연실 설치의 필요성, 이용객과 주민들이 친화적으로 상가를 이용하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 관련 논의가 이뤄졌다. 

이는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한 상가 이용객들의 불편함과 비어있는 부지를 활용한 주차 공간 마련의 필요성 등 주차구역 확보 방안에 대해 상세한 논의가 이뤄진 것이다. 

아울러 별도 흡연실의 설치 필요성과 이를 통한 환경 개선, 이용객과 주민들이 친화적으로 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모색됐다.

민 위원장은 “송도국제도시의 상징적인 존재 중 하나인 아트포레 상가의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하여 특색있는 축제 등을 유치, 활성화 시킬 필요성이 있다.”며 “당협에서도 상권 활성화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A상가 주민은 “용두사미로 끝나는 것이 정치인들의 근성인 줄 알았지만 이번에 민 위원장을 만나 간담회를 가지면서 생각이 달라졌다.”며 “사람 냄새가 나는 진정성을 가진 정치인으로 평가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귀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