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4년 임기 3번째 ‘우수의원 상’ 달성

국민 실질적 권익 향상 기여했다는 평가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연수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이번 정 의원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은 2020년,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로 초선 국회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4년의 임기 중 3번째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을 달성한 것이다. 

올해 정일영 의원은 자신이 속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실리와 실익”을 주제로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과 국민들의 실질적 권익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특허청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e커머스상 짝퉁 판매가 소비자의 재산권을 넘어 보건안전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특허청이 실제 가품거래 근절을 위해 강화된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을 이끌어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이 실질적으로 주민 편의와 미래성장산업을 중심으로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 친화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점을 송도경제자유구역을 예로 들면서 지적해 산업부 장관으로 부터 제도개선을 약속받았다.

더불어 정 의원은 수출 부진 장기화와 보호무역주의 확대에 따른 정부 대책 마련, 첨단산업 R&D분야 정부 예산 축소 반대, 수도권 전력 부족 문제 해소를 통한 산업의 안정적 발전,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공공기관 대책 마련을 날카롭게 주문하기도 하였다.

정 의원은“국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나은 미래와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낀다.”며“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발전과 수출 확대, 도시개발 및 전력 공급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