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다양한 기지 운영 경력 인정받아

민관합동 ‘안전협의체 운영’ 불안 해소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지난 2일 윤상현 기지본부장이 새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상현 기지본부장은 1996년 인천생산기지 근무를 시작으로 평택기지, 중국JS기지 시운전 사업 등에 참여했다.

아울러 국내외 다양한 기지 운영 경력을 인정받아 2024년부터 인천기지 기지장으로 역임한 바 있다. 

윤상현 기지본부장은 “인천기지에서의 오랜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 기지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민관합동으로 이루어지는 안전협의체 운영으로 주민 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신뢰 받는 인천기지본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