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시선으로 제작된 작품 ‘구성’

영국, 프랑스, 뉴욕 ‘아트페어’ 참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되는 ‘인천 아시아 아트쇼(3회)’가 오는 11월23일 부터 26일 까지 개최된다.

특히 이날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PHJ 갤러리도 참여,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PHJ 갤러리는 지난 2021년 영국 런던에 위치한 Saatchi gallery. Fitzrovia gallery에서 개최된 아트페어에 참여를 시작했다.

이어서 지난 2022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루브르 박물관내 Carousel de Louvre에서 개최된 아트페어, 2023년 5월 뉴욕 첼시에서 개최된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소속 작가들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아트페어 주체 측과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실시한 작품심사에서 엄선된 작가의 작품과 독특한 시선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구성되어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박형진, 권영석, 오옥랑, 이기연, 이승연, 전선화 등이다.

박형진 작가는 우주에 선긋기라는 작품, 권영석 작가는 자신과 싸우는 권투선수 형상의 작품, 오옥랑 작가는 안락한 집을 주제로 하는 작품이다.

또한 이기연 작가는 자신의 소망을 흐르게 하는 파이프라인 작품, 이승연 작가는 인간과 자기 자신과의 관계성을 나타낸 작품, 전선화 작가는 빛의 색상을 탐구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PHJ 갤러리 부스 번호는 ‘A15’ 인 가운데 오는 11월23일에는 VIP 입장, 다음날인 24일에는 일반인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