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셀레스타모델협회 대표  왕성한 활동

교육과 재능기부 활동의 ‘폭 넓히고’ 있어

워킹과 댄스 공연, 지역 문화 확산 이바지

시니어모델 이선희 인천셀레스타모델협회 대표의 관심이 뜨겁다.

그 이유는 지난 2016년 한국문화예술인 총연합회 주관 모델 전문과정을 이수한 뒤, 전국 패션쇼 30여 회 이상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각종 시니어모델 대회에서 대상, 퀸, 선, 미 등을 수상하며 인천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현재는 모델 활동을 넘어 교육과 재능기부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어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민의 건강한 삶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따라서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시니어모델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재능기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소리모아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행사에 모델 워킹 및 댄스 공연으로 참여하며 지역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한 ‘2025년 인바운드 관광설명회’와 ‘맥강파티’에 패션 및 댄스 공연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형 시민교수’로도 선정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이 대표는 주민자치센터에 ‘바른자세 모델 건강워킹’이라는 건강 프로그램을 직접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연수2동과 옥련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모델 워킹의 기본자세를 활용해 바른 자세를 유도하고 신체 균형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는 건강 워킹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희 대표는 “더 많은 주민자치센터로 강의가 확대, 시민 모두가 밝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재능기부와 강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