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기술기반 주거생활환경
문제해결사업 '국토교통부' 진행
하지원 대표, 질 높은 환경교육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지난 14일 인천 연수구 현대5차 아파트에서 '국토교통기술기반 주거생활환경 문제해결사업'의 "리빙랩 시민참여 멘토단 발대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는 주거환경개선 R&D사업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사)에코맘코리아, (사)한국환경건축연구원, (주)과학기술전략연구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주거생활에서 발생하는 3대 난제(생활소음, 실내공기질, 생활폐기물)를 해결하여 국민들의 생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의료비용 저감, 노동생산성의 향상, 사회적 비용의 절감 등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데 목표가 있다.
전국에서 세 개 공동주택단지를 리빙랩 단지로 선정하여 시민참여 멘토를 선발, 실생활에서 체감하고 있는 난제를 면밀하게 조사한 후 기술 개발, 도입과 효과 검증까지 총 4개년(~2025년)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리빙랩 대상으로는 이날 발대식을 진행한 인천 외에 고양과 서울에서 각각 한 개 단지씩 선정하였다.
리빙랩 단지 내 선발된 시민참여 멘토들에게는 환경건강안전 컨설턴트 교육과정과 자격을 부여하며, 그 후에도 지속적인 환경교육과 실습을 통해 에코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 사업이 가지는 큰 의미 중 하나는 과거의 실험실형 리빙랩이 아닌 사용자 참여에 기반한 연구라는 것이다.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거공간에서 주민들이 직접 느끼는 문제를 조사하고 함께 풀어감으로써,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시민참여 멘토단의 운영과 교육을 맡은 에코맘코리아의 하지원 대표는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꾼다."며 "생활 난제에 대한 기술적인 해결과 함께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진정한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질 높은 환경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맘코리아는 2009년 ‘대한민국에 환경의 가치를 심다’는 비전 아래 시작한 비영리단체로, 국내 유일한 유엔환경계획(UNEP)의 공식 파트너 NGO로서 환경 교육을 공동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에코리더 양성, 환경 정책제안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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