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200명 이상 참여한 ‘열띤 경쟁’
연정안 선수, 피트니스 종목 알리고 싶어
경기도 파주 엠파이어 방송센터에서 지난 16일 열린 NPC 오픈 리저널 피트니스 대회에서 대림대학교 스포츠지도과에 재학 중인 연정안 학생이 멘즈 피지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멘즈 피지크 종목은 보디빌더 처럼 크게 발달되는 근육 보다는 상체 와 하체의 발란스와 자연미를 보는 종목으로 피트니스 경기 중 가장 많이 참여하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 입상은 전국에서 200명 이상 참여한 열띤 경쟁을 통하여 학생 신분으로 종목 우승을 하였기에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연정안 선수는 “이번 종목 우승을 통해 한층 더 자신감이 생겼다.”며 “선수 생활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지도자의 역할을 통해 피트니스 종목을 많이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림대학교 스포츠재활학부는 신대철, 박형섭, 이상욱, 임인선, 안을섭, 조경환, 김철희, 신준수, 이태경 교수가 학생들의 Needs를 적극 반영하여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지도하고 있는가 하면 기존 스포츠학부에서 2024년 스포츠재활학부로 개편되었다. |
기사URL 복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