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찬회 개최, 새마을운동 성과 공유

1년 걸어온 여정 되돌아보고 ‘서로 격려’

인천시청년새마을연합회(회장 김학만)는 17일(화) 상상플랫폼 4층 스토리지인천에서 ‘2025 청년 연말 연찬회’를 개최,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한 청년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연찬회는 슬로건‘함께한 발자국, 더 멀리 갈 발걸음’ 아래, ‘2025 청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인천 청년들이 지난 1년간 걸어온 여정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새마을연합회원 150명이 참석해 연대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인천 청년들의 활동을 담은 기록 영상을 노래‘달리기’에 맞춰 상영하며, 도전과 연대의 발걸음을 감성적으로 표현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와 함께 미추홀구청년연대회장의 칵테일쇼 재능기부와 버스킹 공연 등 청년 감성의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연찬회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한 해 동안 청년 연합회 활동에 기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의 청년연대상, 드레스코드상 등 다양한 시상을 통해 청년들의 열정과 참여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