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경 회장, 어르신 소통하는 '사업 추진'

최현자 복지분과장 마은선 총무 관심 참여

3번의 교육 KT IT서포터즈와 함께 '진행'

송도4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무경)가 어린 꿈나무들에 이어 지역 어르신들의 미래사회 준비를 도와주고 있어 ‘진정성’ 평가를 얻고 있다.

즉 '따라 하기 쉬운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의 무료교육을 시행했다.

이무경 회장은 “정신적 빈곤을 해결하는 통합복지 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요즘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뿐 아니라 A.I, 메타버스도 학생과 사회활동을 하는 중년층만의 세상이 아닌 장년층도 소외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여 사업을 추진, 50세 이상의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며 “지난 1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9일 오는 21일 3번의 교육을 KT IT서포터즈와 함께 진행했다.”고 덧 붙였다.

최현자 복지분과장과 마은선 총무는 “스마트폰 교육 뿐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시니어하우스를 벗어나 주민자치센터까지 확장되길 바란다.”며 “이런 사업을 준비 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4동 주민자치회는 사회적약자인 지역 어른들을 위한 천연비누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의 사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