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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 홍보과 L언론팀장 “거짓말쟁이” 비난 높아
임낙경 기자│승인 2023.01.0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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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행위’ 위상 실추 ‘역할 부재’

언론 상대 직책, 정직하고 ‘떳떳해야’


(속보) 연수구청 L언론팀장이 ‘언론 행정 광고’ 관련 행정감사에서 자치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 앞에서 ‘눈 가리고 아웅’ 한다.(본보 지난해 12월22일 1면)는 논란이 있었다.

이런 가운데 언론팀장이 감사실 조사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이를 접한 언론인과 공무원들의 비난이 높다.

언론팀장은 감사실에서 감사를 받던 중 신문사 8곳이 네이버 등록된 신문사로서 홍보과에서 배포된 자료를 보도해 왔기 때문에 행정 광고를 집행 했다고 진술 했다.

하지만 사실 확인 결과 거짓말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즉 S신문 3곳, K신문 2곳을 비롯해 H, D, J신문 등 8곳이 네이버에 등록되어 노출되고 있다고 진술 했지만 진위를 확인한 결과 사실과 달랐다.

K매일, S일보, J매일 등 3곳은 네이버에 노출(등록)되어 연수구 홍보를 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그 외 5곳은 네이버에 노출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행정감사에서 ‘눈 가리고 아웅’ 하고 이어서 감사실 조사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것으로 확인, 언론팀장으로서 ‘자질론’이 불거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반면 네이버에 등록되어 기사가 노출되는 등 동시에 연수구 보도자료를 홍보했지만 행정광고를 받지 못했던 M일보, J신문, S일보, A타임지, C일보, S데일리 등은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들 신문사 관계자들은 “주민혈세로 행정광고를 집행하는 언론팀장이 뻔히 들통 날 거짓말을 감사실 직원을 상대로 했다면 비겁하고 얄팍한 행위를 한 것”이라며 “언론팀장으로서의 위상 실추는 물론 역할을 다 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언론팀장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회의감이 든다.”고 토로했다.

언론인 C씨는 “언론사를 상대하는 언론팀장은 그 누구보다도 거짓말 하지 않는 바른 인성을 갖추는 것이 기본”이라며 “공인으로서 거짓말을 했다면 이미 공인으로서 자격 상실이다. 감사실에서 진위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따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수구청 공무원 P씨는 “감사 중 거짓말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성찰을 해 보아야 할 것”이라며 “언론을 상대하는 직책이라면 그 누구 보다 떳떳함 속에서 정직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연수구청 공무원 K씨는 “일반 공무원은 20년 전후 근무하고, 팀장급으로 진급하여 업무를 보는데 당시 구청장 라인으로 언론팀장을 맡았다면 논란거리를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며 “행정광고 집행에 있어 공정과 형평성을 다소 잃을 수는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양심(거짓말)은 잃지 말았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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