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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차기 연수구청장 후보 수 싸움 이미 시작!
김송연 기자│승인 2023.02.2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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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차기 연수구청장 후보 수 싸움 

사회적 약자 ‘지지자 얻기 위한’ 포석 

총선과 ‘하반기 의장 협치 발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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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차기 연수구청장 후보로 유력한 의원들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5분 발언에 나섰다.

이는 차기 구청장 후보들 간에 사회적 약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기 싸움이 시작 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불거졌다.

김국환 의원은 시의원을 지낸 뒤 연수구의회 의원이고, 최숙경 의원은 재선 의원이다.

이미 이들은 본지(2022년12월15일 1면)를 통해 민주당 ‘구청장 후보’ 1순위로 거론된 바 있다.

최 의원은 여성단수공천이 성사되면 여성 1호 후보감으로 부각, 5분 발언을 통해 인천도시공사의 영구 임대아파트인 연수·선학시영아파트의 난방 체계 변경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와 덕을 갖춘 인물로 남성 1호 후보감으로 거론된 가운데 5분 발언을 통해 사회적 약자 장례 실태와 제도적 정비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최 의원은 연수·선학시영 아파트 2천300세대를 겨냥, 30년 지난 노후 아파트 주민들이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문제를 끌어냈다.

김 의원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고 있다는 점, 공동체 가족 해체 관련 노인 빈곤 문제와 기초생활 수급자 증가의 시대적 과제를 꺼냈다.

즉 이들 의원들은 차기 연수구청장 후보를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는 시각이다.

일각에서는 “민주당 차기 구청장 후보로 이들 2명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매사에 신중하고 세심하면서 전략가로 알려진 기형서 재선 의원도 무시 하지 못 할 인물”이라며 “이들의 거취는 내년 총선 결과에 따라 윤곽이 나올 것 같다.”고 진단했다.

정치 평론가 K씨는 “민주당 구청장 후보로 거론된 의원들이 국민의 힘 측과 협치를 통해 하반기 구의회 의장에 당선되는 기염을 발휘할지도 관심거리”라며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연수(갑)과 (을) 국회의원들이 모두 당선과 낙선할지 아니면 1곳만 승리, 결과에 따라 이들의 ‘수 싸움’ 진행형이 될 것”이라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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