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 정리하여 교육감과 협의

이정석 단장, 결정 사안 해결 의지 

송도시민소통참여단(단장 이정석)은 송도국제도시 학부모 50명으로 제2기 운영진을 구성했다. 

제1기 때 함께 했던 각 학교 운영위원장들이 주를 이룬 가운데 운영진 규모도 넓혀 크게 준비했다. 

고문, 단장, 부단장, 분과장, 사무국장, 재무국장, 감사의 조직으로 직책은 다음과 같다.

고문 김익근(예송중운영위원장), 최원택(전)박문여고운영위원장, 단장 이정석(첨단초운영위원장), 부단장 이무경(예송중운영위원), 1분과장 현민석 (첨단초운영위 부위원장) 2분과장 이계화(전)신송초운영위원장, 3분과장 마재순(인천남자중장기청소년별쉼터별마루 소장)등이 맡았다.

또한 사무국장 유지연(예송중학부모회장), 재무국장 남지영(현송중운영위원장), 감사 신선혜(전)예송초운영위원장 등 10인으로 구성됐다.

이정석 단장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회의를 1차 분과회의 2차 운영회의 3차 정기회의의 순서로 진행할 것”이라며 “회의 내용 중 지역별 시급한 문제, 주요 현안을 정리하여 시교육감과 협의하여 결과를 얻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제1기 때 코로나 상황에서 하지 못했던 사안, 정기회의에서 결정된 사안들은 본인이 책임지고 앞장 설 예정”이라고 덧 붙였다.

한편,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이정석 단장은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이뤄내는 뚝심이 강한 인물로 알려진 가운데 송도시민소통참여단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